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운전자보험 선보여

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운전자보험 선보여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12.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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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6일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일리지 운전자보험’과 ‘미니생활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삼성화재 신규 다이렉트 브랜드 ‘착’ 런칭 후 처음으로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착 맞는 초개인화 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디지털본부를 신설한 후,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맞는 상품을 준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다이렉트 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의 에코마일리지 개념을 운전자보험에 도입해 운행 거리가 적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진다.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최대 10%까지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다는 것. 적립된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으며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도 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상해로 인해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 등을 보장한다.

‘다이렉트 미니생활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보장하는 소액 단기 상해보험이다. 보험기간은 1일에서 30일까지 선택 가능하며 필요할 때마다 가입할 수 있다.

미니생활보험은 야외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상해 및 골절 등의 사고를 보장하고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과 같이 운전자보험에서 보장하는 자동차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용 손해도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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