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계와 경찰이 상호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는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전달하여, 치안 유지를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관련 수사 강화 △경찰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공사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신속조치 및 대책마련 등이 건의됐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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