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밀양시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 실시

BNK경남銀, 밀양시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 실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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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BNK경남은행은 17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를 입은 밀양시에서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청도면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진행된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본부 부서 직원과 밀양시 박일호 시장 그리고 관계자 등 30명이 참가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 봉사자들은 찢겨진 비닐과 파손된 파이프를 철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일부 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 안으로 밀려 들어온 토사를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태풍 피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을 하기에 앞서 지난달 14일과 21일 장기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과 합천군에 각각 긴급봉사단을 파견, 수해 복구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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