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주우리, 이하 청정넷)가 단계 도약을 위한 타지역 순방에 나섰다.
청정넷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부산을 방문해 우수한 청년 정책 선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활동을 이었다.
청정넷 위원들은 부산 BEXCO 의회·행정 박람회에 참석해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경남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 공유대학 정책,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려는 진주의 ‘24시 육아종합지원센터’운영 선례를 연구했다.
이어, 부산청년센터와 청년플렉스를 방문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살펴보고, 부산 청년정책네트워크와 교류 간담회를 갖고 부산만의 청년 정책, 인프라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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