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스, 중국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직접 진출

드림코스, 중국시장의 온라인 플랫폼 직접 진출

  • 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3.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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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드림코스(대표이사 강호민)는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더욱 어려워진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을 선언했다.

우선 티몰, JD, 샤오홍슈, VIP등의 유명 플랫폼들의 브랜드 플래그쉽스토어를 개설하고 중국내의 유명TP회사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중국내 유명 온라인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대리운영회사 "상해진민생물과학유한회사"를 인수하였다.

또한 기존에 중국 바이럴 광고 전문 기업 '상해디잔나 무역유한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주)디앤케이글로벌에 투자 확정을 통해 광고 및 홍보사업을 확장한데 이어 이번 중국내 플랫폼 운영회사를 개설함으로써 온라인 플랫폼의 직접 진출을 통하여 중국사업의 투자를 더욱 확장한 것으로 보여진다. 

(주)드림코스는 중국상해시 칭푸구에 소재한 중국 3PL물류센터를 설치하여 제품의 보관 및 배송 등을 할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완성하였다.

이것으로 (주)드림코스는 한국의 제품이 중국으로 판매되는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직접 진행하는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였고, (주)디앤케이글로벌과의 마케팅 협약으로 제품판매의 활성화까지 성공한다면 중국사업의 일원화를 성공시킴은 물론, 앞으로 더 많은 한국산 브랜드 제품을 중국으로 유통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더퍼블릭 / 온라인뉴스팀 new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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