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등 8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이다.
대구, 경북 2곳에서 연이어 실시된 출범식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이웃사랑에 대한 DGB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지역의 중추 금융기관 역할을 다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DGB동행봉사단을 설립했으며 은행권 최초의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활동과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 총 7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8만 7천여장을 지역 취약계층 437가구 전달, 5,800Kg의 김장김치 10kg씩 580가구 전달 사업 등을 통해 사랑 나눔을 이어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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