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방재홍, 이하인신위)는 <문답과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 윤리핸드북 개정판> (이하 인터넷신문 윤리핸드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신문 윤리핸드북은 기사를 작성 할 때 지켜야 할 언론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간됐다.
개정판은 기존 사례들을 모두 바꾸어 언론 윤리 전반에 대한 이슈와 함께 구체적인 상황의 쟁점까지 찾아 볼 수 있는 사례들을 수록 했을 뿐 아니라 새롭게 만든 심의규정을적용한 사례들을 수록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www.inc.or.kr)는 현재 790곳의 인터넷 언론이 참여 하고 있으며, 자율 가입 언론사의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와 인넷신문광고 심의,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 교육하는 등 인터넷언론의 자율 심의 기구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인터넷신문 윤리핸드북은 인신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거나 볼 수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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