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ESG경영협의회에서 계열사별 ESG 추진사항을 공유했다면, 2차 ESG경영협의회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전 계열사에 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SG경영협의회는 지속가능경영총괄 및 각 자회사 ESG경영 담당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은행 및 비은행 계열사의 2021년 경영진 성과평가지표로 ESG 항목을 반영해 평가할 예정이다. ESG 주요 지표를 참고해 계열사의 ESG경영 활동 전반에 걸친 고객·기업 서비스 및 ESG 관련 대출, ESG 실천 노력도, ESG 기업문화 등을 포괄적으로 측정하고 성과평가에 반영하게 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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