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북마산점 사전예약 50% 이벤트 진행

르하임 스터디카페, 북마산점 사전예약 50% 이벤트 진행

  • 기자명 홍찬영
  • 입력 2021.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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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홍찬영 기자]르하임 스터디카페 북마산점이 오픈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전예약 이벤트는 '4주 기간권’ 또는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준비한 아이리버 무소음 무선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며 친구를 추천할 경우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중심의 소비 패턴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사업체의 성장을 만들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학업과 취업 등을 위해 도서관이나 학교를 방문해오던 소비층의 경우 공간의 제한으로 인해 무인 운영의 스터디카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이는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북마산점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비대면 산업의 확장과 더불어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시스템 활용에 호응도가 높은 스터디카페 고객의 특성상 방문의 증가로 수익적인 기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키오스크를 지점별로 입·퇴실 지역에 각각 1대씩 배치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를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자리를 지정하고 결제 할 수 있다. 고객의 입출입이 자유로워 점주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점주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기존 결제 시간보다 추가로 이용하는 경우 퇴실쪽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자칫 놓칠 수 있는 추가 요금까지 관리가 가능하며 이 역시 점주들의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비대면 시대의 적합한 무인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고객의 편리성과 점주의 수익성까지 함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측은 북마산점과 함께 오는 5월 시흥은행점과 수원정자점을 비롯해 강남세곡점, 쌍문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더퍼블릭 / 홍찬영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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