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올 들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이달부터 신라면세점(중국몰)과 입점 계약을 맺고 각종 기념메달을 판매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번 신라면세점 중국몰 입점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10대 주요 유통망에 입점하게 됐다.
조폐공사가 면세점 및 백화점과 판매망 제휴를 맺는 것은 외국인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조폐공사는 내・외국인의 면세점 수요에 대비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에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결합한 △‘해학반도도’ 지폐형메달・카드형골드 △‘2022 임인년 호랑이의 해’ 지폐형 메달 △천사의 재능 펜던트 △도깨비 카드형 골드 등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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