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정라거-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을 그리워하는 인간의 심리적 욕를 청정라거-테라가 채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이라는 테라의 본질이자 청정라거의 핵심요소를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변하고, 맥주 파도가 탄산 토네이도가 되는 극적인 장면들을 통해 소비자들도 맥주 본연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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