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추는 지난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작황 부진에 빠져 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절임 배추는 인건비가 포함되어 생 배추 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올해는 생 배추 값이 절임 배추 값을 상회하기 때문에 절임 배추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게 홈앤쇼핑의 분석이다.
홈앤쇼핑은 6일 오전 9시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동안‘ 자연애 해남 절임 배추(20㎏)’와‘신세계푸드 절임 배추(20㎏)’를 판매한다.
자연애 해남 절임 배추는 4만9200원에서 23% 할인된 3만7863원에 3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신세계푸드 절임 배추는 4만2900원에서 27% 할인된 3만1482원에 5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