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GS25는 “한상가득도시락은 귀향하지 못 하고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혼추족'이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게끔 했다”고 밝혔다.
모둠전·잡채·나물·갈비 등 총 9종의 대표 명절 음식으로 구성했다. 19일까지 한상가득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진라면 소컵을 증정한다.
GS25는 추석 명절 기간 매해 전년 대비 매출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안전 상비 약품 14종을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ATM) 점검을 사전에 마쳤다.
GS25 관계자는 "매년 명절 도시락 매출은 200% 이상 성장하는 만큼 올해도 9찬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도시락을 내놨다"며 "GS25는 고향에 못 가는 '혼추족'의 풍성한 명절 식사는 물론 안전상비약품 구비를 통해 동네 응급 구호 센터 역할도 다하겠다"고 했다.
더퍼블릭 / 심정우 servant@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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