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영 기자] NH투자증권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경제전망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
4일 NH투자증권은 오는 10일부터 11일 양일에 걸쳐 2020년 하반기 전망 포럼을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일에는 경제,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전략 및 테크, 전기차, 2차전지, 소비재, 인터넷게임, 제약, 바이오, 정유, 화학, 미드 스몰캡(소형주)에 대한 산업전망이 발표 된다.
11일에는 글로벌 자산배분, 환율, 원자재, 부동산, 채권, 소버린채권 전망에 이어 크레딧, 글로벌리츠, 글로벌 투자전략, 해외기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특집방송은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송되며, 방송을 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오후 8시 이후 재시청 할 수 있도록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에 별도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참가신청 페이지 또는 HTS, MTS에서 성명과 휴대폰번호 입력만으로 가능하다. 방송 시작 30분 전에 핸드폰 번호로 유튜브 접속 링크를 받아 클릭시 포럼 입장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이창목 상무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시장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대내외 변수를 고려한 하반기 경제·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물리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오프라인 포럼에 참석하기 힘든 투자자들을 위해 유튜브 방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수영 기자 newspublic@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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