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석열 47.1% vs 이재명 35.5%…“李 형수욕설파일 공개되야 ”56.1%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4 14: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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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보다 높은 지지율과 함께 당선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윤 후보 아내 김건희씨의 녹취파일이 공개됐기 때문에, 이 후보의 형수욕설 파일도 함께 공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尹, 사자대결‧당선가능성 모두 오차범위 밖 1위


▲이미지-뉴데일리여론조사


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지난 21~22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가상 사자대결)를 23일 발표한데에 따르면, 윤 후보 47.1%, 이 후보 35.5%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1.6%p로, 오차범위(±2.2%p) 밖이며, 윤 후보는 지난 조사(14~15일) 대비 2.3%p 상승했고, 이 후보는 1.7%p 하락했다.

지난 조사 때 윤 후보는 44.8%를 얻어 이 후보(33.8%) 보다 오차범위 밖인 11% 앞선 바 있다.

윤 후보는 당선예상(가상 사자대결)에서도 49.1%를 얻어 이 후보(40.8%)를 8.3%p 앞서며 지난조사 (6.3%p)보다 격차를 더 벌렸다.

지난 조사때 윤 후보와 이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46.1%,39.8%로 나타난 바 있다.

이로써 윤 후보는 가장높은 지지율과 당선가능성을 얻게 됐으며, 두 항목 다 오차범위 밖에서 2위를 획득한 이 후보를 앞섰다.


‘알 권리’차원서 이재명 형수욕설 파일도 공개돼야

 

 

뿐만 아니라, 윤 후보의 지지율 상승은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된 배우자 김건희씨의 녹취파일 공개 이후였다는 점에서 추후 더 상승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취 파일이 지난 16일 방송됨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통화녹취 파일도 ‘알 권리’ 차원에서 방송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 이 후보 형수욕설파일 공개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방송해야한다는 의견은 56.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35.8%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문제가 없다'는 응답은 대구·경북 (59.9%), 부산·울산·경남 (58.0%), 대전·세종·충청 (58.6%), 경기·인천 (58.3%), 강원·제주 (55.9%), 호남·광주·전라 (46.3%)순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호남 (46.4%), 서울 (38.6%), 강원·제주 (38.1%), 대전·세종·충청 (35.60%), 대구·경북 (33.8%), 경기·인천 (33.1%), 부산·울산·경남 (31.5%)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명수 취재기사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김건희씨와 통화녹음을 녹음해 MBC에 제보한 것과 관련 "정치적 의도를 갖고 녹취한 행위"라고 응답한 비율은 55.4였다. 34.8%는 "정당한 취재활동", 9.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90%, 유선전화 RDD 10%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최종 응답률은 8.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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