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으며,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는 2017년에 설립됐으며 ‘장다비展’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의 앞 글자를 따서 작명한 것으로 이들이 함께 하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이번 ‘국제 장다비展’에는 강라홍, 정미경, 김재호, 크리스토퍼 등 20명의 장애인, 외국인, 비장애인 등의 미술작품, 공예작품, 사진작품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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