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족’을 위한 '올나잇 IT 디바이스'

‘올빼미족’을 위한 '올나잇 IT 디바이스'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19.1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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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야간 활동을 즐기는 ‘올빼미족’의 경우 야간 활동에 최적화된 ‘올나잇 IT 디바이스’가 인기

야간 활동을 즐기는 ‘올빼미족’의 경우 야간 활동에 최적화된 ‘올나잇 IT 디바이스’가 인기다.

오후 5시면 어둑해지는 요즘 어두운 환경에서 정확한 작업을 하려면 백라이트 기능은 필수다. 하지만 배터리 효율성 문제로 백라이트를 지원하는 무선 키보드를 찾기란 쉽지 않다.

야간작업이 많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라면 스마트 백라이트 탑재 무선 키보드로 능률을 올려보자.

‘로지텍 MX Keys 키보드’는 스마트 백라이트를 탑재해 손을 가져다 대면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지고 주변 조도에 맞게 밝기가 조절된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키보드로 작업이 가능해 야간 업무가 많은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윈도우, 맥과 호환되며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리눅스 운영체제도 지원한다. 최대 3개의 기기에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이지스위치 및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까지 지원해 ‘1인 멀티디바이스 시대’의 작업자들도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작업하는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감도 놓치지 않았다. 로지텍 키보드 기술이 집약된 퍼펙트 스트로크(Perfect Stroke)가 적용돼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 경험을 선사한다. 혁신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자인으로 업무 환경을 쾌적하게 마련할 수 있다.

겨울은 밤이 길어짐과 동시에 아름다워지는 계절이다.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와 함께하는 야간 출사를 계획 중이라면 야간, 천체 촬영 전문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사용해 겨울밤을 담아보자.

‘캐논 EOS Ra’는 별자리 등 야간 촬영을 즐기는 취미 사진작가에게 적합하다. 약 303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고, ISO 상용감도 40000의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천체 촬영 기술도 향상됐다. 기존 EOS R 대비 Hα선 투과율을 약 4배 높여 일반 카메라로는 촬영할 수 없는 붉은 색이 강한 성운(Nebula) 등을 촬영할 수 있다. 라이브 뷰 촬영 시 최대 30배율까지 확대할 수 있다.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 지면서 핫팩을 들고 다니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일회용 핫팩은 제품별 편차가 있고 한 번 쓰고 버리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지 않다.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보조베터리에 손난로 기능을 탑재한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메모렛 손난로 겸용 보조베터리 MPT-500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 감으로 출근할 때 또는 퇴근할 때 따뜻하게 사용하기 좋다. 전자제품 충전과 체온 유지를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겨울 낚시나 야외 활동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4단 조절로 최소 섭씨 35도 최대 섭씨 55도까지 설정할 수 있고, LED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KC 안전 확인을 받은 배터리를 내장, 과열방지, 과충전, 과전류 보호회로 등 안전성을 위한 회로도 탑재했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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