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카니발’ 계약 첫날 2만3천대 팔았다…국내 기록 갱신

‘4세대 카니발’ 계약 첫날 2만3천대 팔았다…국내 기록 갱신

  • 기자명 김은배
  • 입력 2020.07.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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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기아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 날 23,006대를 돌파해 국내 신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는 지난 28일부터 기아차 전국 영업점을 통한 계약 기준으로 하루 만에 23,006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8,941대에 비해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다. 기아차는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고무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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