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내달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에서 개최되는 박지훈 팬콘 아시아투어 in 자카르타(Fancon Asia Tour in Jakarta)에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박지훈의 팬콘 아시아 투어를 지원함과 더불어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100개의 가방을 선물하는 등 인도네시아에 최신 한류패션과 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마르헨제이는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국민브랜드급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작년 9월 자카르타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이달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자카르타에서는 이달 27일부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마르헨제이의 팝업스토어는 오픈하자마자 많은 인플루언서와 마르헨제이 현지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더퍼블릭 / 서영균 기자 syk@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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