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5G, 초기 물량 완판

갤럭시 폴드 5G, 초기 물량 완판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19.09.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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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가 국내에 풀린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을 통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 폴드 5G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직접 판매하는 자급제 모델의 초기 물량은 2000~300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5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갤럭시 폴드 5G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SK텔레콤은 15분, KT는 10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를 위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 5G 판매 방식을 예약 판매로 전환한다.

예약 판매는 18일부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통사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된 제품은 이달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수령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 관련한 내용과 수령 일정에 대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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