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실버바’는 초콜릿 모양을 최초로 구현한 제품으로, 2g 은(銀) 조각(사이즈 8x12mm) 50개가 하나의 바(Bar)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폐공사의 압인 기술에 ‘재미(fun)’ 요소가 가미됐으며, ‘밀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된다.
‘밀크 초콜릿 실버바’는 실제 밀크 초콜릿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순은(Ag)에 브라운 금도금을, ‘화이트 초콜릿 실버바’는 순은 소재 본연의 색상을 살려 화이트 초콜릿의 모습을 표현했다.
실버바 앞면에는 스테디셀러 제품 디자인 중 하나인 도깨비 도안을 채택했다. 도깨비 도안은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이라는 콘셉트이며 뒷면에는 조폐공사 로고 및 홀마크, 순도가 표시됐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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