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자바스 개미퇴치약, 집개미 퇴치 효과에 눈길

화목한가정 자바스 개미퇴치약, 집개미 퇴치 효과에 눈길

  • 기자명 서영균
  • 입력 2020.02.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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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바퀴벌레의 종류는 총 4,000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겉모습만 봐도 극심한 혐오증을 유발 하고 방 안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가 출현한다면 자지러질 정도의 질겁을 하며 잡히기 전까지 밤새 잠 못 이루게 만드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개미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다. 일부는 작은 몸집이 귀엽다고 표현하기도 하며 눈 앞에 보인다면 스스럼없이 손가락 하나만으로 죽이거나 수집해서 애완곤충처럼 기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개미는 총 60여종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개미 종류는 대략 5,000여종이 넘는 것으로 전해 진다. 그 중 100여 년 전 개항과 함께 국내에 들어오게 된 '애집개미'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으로 서식하고 있다. '파라오개미' 또는 '이집트개미'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 '애집개미'는 우리에게 있어 붉은 갈색 빛을 낸다고 하여 불리게 된 '불개미'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애집개미(불개미)'는 유령개미와 같이 가주성 개미로 분류되고 있어 야외보다 일반 가정집에서 유독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지역마다 집개미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바퀴벌레처럼 실내를 돌아다니면서 식중독 및 각종 병원균을 전파하고 그 사체는 아토피, 비염,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오염물질을 유발한다. '애집개미'는 바퀴벌레와 경쟁관계이나 함께 공존하지 못하고 주 세력권이 늘 '애집개미'에게 넘어갈 정도로 작지만 뭉치면 위험한 무서운 위생해충이다.

대략 5~6년 동안 약 4,000여 마리까지 개체 수를 늘릴 수 있는 왕성한 번식력이 특기이며 다른 개미들과 같이 단 음식이나 사람들이 먹는 모든 음식을 주로 먹지만 일반적인 개미들과는 달리 '애집개미'는 유독 육식성이 강하여 사람을 물고 각질을 뜯어 먹는다. 달달 한 분유냄새와 연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아기들은 특히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미퇴치를 해야 하지만 몸집이 작은 만큼 유입 경로를 추적하기 쉽지 않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개미퇴치약도 살충력이 뛰어나지만 즉효성을 지닌 개미약은 여왕개미까지 도달하기 전에 독 먹이를 먹었던 개미가 일찍 죽어 버리기 때문에 완전한 퇴치가 어렵다. 이에 집개미퇴치법으로 출시한 화목한가정의 자바스 개미퇴치약이 집개미 퇴치에 뛰어난 연쇄살충 효과를 보이고 있어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개미는 먹었던 먹이를 다 소화하지 않고 저장 위에 보관하는 습성이 있다. 일개미에서 병정개미와 수개미 그리고 여왕개미까지 서로 영양교환을 하기 때문에 자바스 개미약은 여왕개미까지 도달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을 계산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소개되어 있다. 꿀을 듬뿍 넣어 유인력을 키우고 히드라메틸논 살충성분을 함유한 최상의 배합비를 자랑한다.

한 군체에 수십~수백 마리의 여왕개미를 두고 있고 여왕개미는 서식지에서 한 걸음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뿌리는 개미약은 오히려 번식 본능을 자극할 수 있어 해충퇴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청소업체에서도 효과적인 개미퇴치제로 독 먹이 유인제를 선호한다. 자바스 개미퇴치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목한가정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더퍼블릭 / 서영균 syk@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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