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대학원생, ‘동물매개치료 핸드북’ 완역 출간

건국대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대학원생, ‘동물매개치료 핸드북’ 완역 출간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2.0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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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건국대는 일반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이 동물매개치료 관련 전문 서적인 ‘동물매개치료 핸드북’을 완역해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 폴리테크닉대학 Aubrey H. Fine 교수가 출간한 ‘동물매개치료 핸드북은 20년 사이에 5판이 나올 정도로 동물매개치료, 동물매개중재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동물매개치료전공 대학원생들은 2년간 직접 번역과 교정에 참여하고, 학과 교수들이 교정과 감수를 같이 진행했다.

해당 책은 1월 말 수의학 전문 출판사 ’OKVET’에서 출간되고 전문 서적몰인 ‘농경애니텍‘에서 판매되며 2월에는 출판기념회를 겸한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다.

책을 번역한 대학원생들은 자발적으로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연구와 교육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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