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마지막날(3월 1일) 현장에서 ‘마블 미스터리(Marvel Mystery) 패널’라는 이름의 세션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게임을 공개한다.
'마블 미스터리 패널'에는 넷마블 북미법인장 ‘심철민’, 마블 게임즈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빌 로즈만(Bill Rosemann)’, 마블 게임즈 프로덕션 디렉터 ‘대니 쿠(Danny Koo)’, 마블코믹스 작가인 ‘마크 슈머라크(Marc Sumerak)’가 패널로 참가한다.
마블 뉴 미디어의 CE이자 부사장인 ‘라이언 페나고스(Ryan Penagos)’가 사회자로 나선다.
넷마블은 마블과 2015년 출시해 전세계 1억 2000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협업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넷마블과 마블이 공동 작업한 두 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미국 보스턴 매년 개최되는 팍스 이스트는 메이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신작 전시, 게임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이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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