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코엑스서 디지털 작품 전시회 개최…고화질 TV 통해 예술작품 감상

삼성전자, 서울 코엑스서 디지털 작품 전시회 개최…고화질 TV 통해 예술작품 감상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4.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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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는 4월 29일~5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Neo QLED 8K’와 함께하는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미술작가들의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이 적용된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예술작품을 삼성 Neo OLED 8K를 통해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다. 빛 반사를 차단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임채욱 작가는 “원작이 TV를 통해서 어떻게 보여질 지 궁금했는데, 실제 Neo QLED 8K를 통해 전시된 작품을 보니 디테일을 잘 담으면서도 입체감이 느껴지게 작품을 전달한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윤태식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디지털 아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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