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자기주도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 8월 맞아 이달의 우수회원 발표

중국어 자기주도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 8월 맞아 이달의 우수회원 발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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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랑과 함께 글로벌을 꿈꾸는 아이들

파고다 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전문학습 브랜드 차이랑이 8월을 맞아 이달의 우수회원을 발표했다. 이번 우수회원은 중국어를 배워서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남윤환(성화중 1) 학생과 이예린(다정고 2) 학생이 선정되었다.  

청주 호반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남윤환 군은 글로벌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해외에서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소통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윤환군은 매일 목표를 설정해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환군은 가장 재미있게 공부한 교재로 ‘랑두랑두’와 ‘문형이랑’은 꼽았다. 교재 내용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회화 중심이기 때문에 교재 내용을 일상에서 쓰고 싶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교재 내용을 이해하기 쉬웠고, 배우는데 힘들지 않고 실력을 쌓게 되었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청주 호반캠퍼스 신미정 원장은 “윤환군은 집에서 모든 일상 언어를 중국어로 구사할 정도로 중국어를 매우 잘합니다. 게다가, 그날 배운 중국어 받아쓰기도 완벽하게 공부합니다. HSK 2급 시험에서 198점(200점 만점)을 받아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종 다정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예린양은 우연히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중국 문화가 멋있게 보였다며 중국어에 빠진 계기를 전했다. 차이랑의 대부분 교재가 다 재미있지만, 그중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문이 많아서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예린양은 중국어 회화 공부를 열심히 해서 글로벌 무대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어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차이랑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동생과 발음도 서로 봐주고 있고, 단어 암기를 많이 한다며 공부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차이랑 다정캠퍼스 김서영 원장은 “예린양은 진도를 빨리 나가고 싶어 해서 스스로 공부를 더 해오는 학생”이라며, “열정만큼 발음도 빠르게 잡히고, 지금은 원어민 발음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두 학생 모두 차이랑의 교재의 재미를 손에 꼽았다. 교재 내용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경험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학습 후에 실제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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