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유아 피부고민 해결…아토앤오투, 진정·보습 위한 수딩젤 선보여

환절기 유아 피부고민 해결…아토앤오투, 진정·보습 위한 수딩젤 선보여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20.03.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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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형준 기자]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봄과 겨울의 특징을 반복적으로 견뎌야 하는 시기에는 성인보다 여린 피부 장벽을 지닌 아이들의 경우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는 ‘환절기 유아 피부고민’에 최적화된 육아템을 선보이며 환절기 유아 피부 관리에 고민인 육아맘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아기의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수딩젤은 ‘soothing(진정)’에 특화된 제품이다.

신생아와 유아기에는 재생 연고 등을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만큼 아기 피부의 열과 울긋불긋한 생채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제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환절기에 적응하느라 울긋불긋해진 아기 피부를 1차로 진정시키려면 차갑게 냉장보관한 수딩젤을 적당량 덜어 손으로 마사지 해 주면 어느 정도 열과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또 수딩젤에는 보습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주 긁는 부위에 수딩젤을 얇게 도포해주면 진정 효과와 함께 보습감을 주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다.

목욕 후 물기가 증발되기 전, 빠르게 수딩젤을 발라 1차 보습을 해 주는 것도 수분 손실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열이 오르는 한 여름철에만 아기 수딩젤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환절기 2대 피부고민 개선에 수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가 있는 가정의 비상 상비약으로 준비하는 것도 꾸준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 수딩젤을 선택할 경우 아기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순하고 안전한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토앤오투 제품의 경우 일반 피부용 ‘옥시젠’ 라인과 예민한 피부용 ‘스파우’ 라인의 수딩젤을 보유하고 있다.

옥시젠 수딩젤의 경우 100% Real 산소수가 포함되어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스파우 수딩젤의 경우 로션과 겔이 혼합된 제형과 리포솜 공법으로 빠르고 촘촘한 보습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아토앤오투는 공식몰을 통해 수딩젤·로션 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더퍼블릭 / 최형준 기자 chj@thepublic.kr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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