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이하 TC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해 영업을 진행해 온데 이어, 서울 서초동 GT타워에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프라이빗뱅커(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프라이빗뱅킹(PB) 업무 노하우를 가진 한국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우리은행의 강점을 융합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은행 자산관리부문에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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