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부세 배정사업은 서운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4억원)과 천마산 둘레길 정비사업(2억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다.
우선 서운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서운근린공원 일원 빌라 등 주택가의 급격한 차량의 증가로 발생되는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차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천마산 둘레길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천마산 등산로 시설보수·위험구간 안전시설 설치·이촌근린공원 무장애 데크길의 확장과 수목식재를 진행할 예정이며, 효성동 일대 주민들에게 더 나은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양갑 주민들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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