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으로 세상을 바꾸다

좋은 정책으로 세상을 바꾸다

  • 기자명 봉재석
  • 입력 2019.12.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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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굿네이션스, '2019 송년의 밤' 성황리에 마쳐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2019 송년의 밤 단체사진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제공)

 청년 리더십 양성 플랫폼 재단법인 굿네이션스(GOOD NATIONS)에서 주최한 2019 송년의 밤이 12.20(금)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3층에 위차한 일마레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는 이승희 기획조정팀장(재단법인 굿네이션스)와 조광희 정책팀매니저(코리아 스타트업포럼)가 맡았다.

▲사회자 조광희(코스포), 이승희(굿네이션스) (왼쪽부터)

재단법인 굿네이션스는 대한민국에 국제본부를 둔 비영리 공공정책 기관이다. 지역, 국가 및 세계 차원에서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PUBLIC MIND 양성을 목표로 2019년 상반기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후 한 해 동안 국회 보좌진 양성 과정, 입법 전문가 양성 과정, SNS 선거전략 마스터 과정, 청년 정책 아카데미, 더 따뜻한 입법과 정책(정책스터디) 등 청년들의 민주 시민 역량 강화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2.20(금)에 진행된 2019 송년의 밤 행사에는 굿네이션스 주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회원 50여 명을 포함하여, 이희규 위원장(現국회 헌정회 미래전략연구위원회 위원장, 前16대 국회의원), 김상민 대표(現(주)이롬 대표, 前19대 국회의원), 김종욱 이사장(국회보좌진소비자생활협동조합), 김영덕 부사장(스페셜경제), 최병천 전문위원(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서보건 변호사(법률사무소 다름), 신동권 상무이사(국회보좌진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정우 이사장(재단법인 굿네이션스)은 “‘정치로 세상을 바꾼다’는 정확한 말이 아니다. ‘정책으로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더 정확한 말”이라며 “굿네이션스의 슬로건은 ‘Good Policy, Good Nations’ 이다. 즉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적 문제의식을 입법과 제도에 녹여내어 진정한 민주 시민으로서의 리더십을 길러내는 것이 슬로건의 의미이자 굿네이션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서 “민주주의의 의미와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과 경험”이라며 “굿네이션스는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청년들의 손으로 실제 제도변화까지 이끌어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2019 송년의 밤 현장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제공)

 

■ 재단법인 굿네이션스는 대한민국에 국제본부를 둔 비영리 공공정책 기관입니다. 본 재단의 목적은 지역, 국가 및 세계 차원에서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정책수립 및 제도를 구축하고, 이를 운용할 PUBLIC MIND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더퍼블릭 / 봉재석 jsbo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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