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감사위원회 등 세 기관에 한상우 감사관·오경은 대표·설상철 교수 임용

신한나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9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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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감사위원회 등 세 개 기관에 원장을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한 인사는 ▲신임 감사위원장에 한상우 前 감사원 감사관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에 오경은 前 부산 여성의 전화 대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에 설상철 前 동아대 교수를 각각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상우 신임 감사위원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에 첫 발령을 받았다. 이후 2007년부터 ▲감사원 부감사관 ▲수석 감사관으로 지방행정·산업·국방 분야 등을 역임한 감사 전문가다.

부산시는 한 원장이 서울 등 지자체 감사를 시행한 업무 경험과 중소기업 및 산업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은 기존의 관행적이고 편의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해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경은 신임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신라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구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부산여성의전화 대표 ▲부산진구의회 구의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부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부산시 민주시민교육위원회 위원 ▲부산시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산시는 오 원장이 다양한 교육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어 부산시정 방향에 맞춘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한 정책 연구는 물론 MZ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맞춤형 여성가족정책연구와 사업 발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설상철 신임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객원 연구원,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부산시는 인재육성과 평생교육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설 원장은 대학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과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박형준 시정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능력과 경험 위주의 젊고 참신한 인재를 등용한 것이며 한상우 신임 감사위원장은 부산시 안팎에 부산시가 자정능력을 갖춘 청렴한 조직임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경은 신임 여가원장과 설상철 신임 인평원장도 학식과 경함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로 부산시민을 위한 참신한 정책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부산시]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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