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대표 해양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도 일출이벤트를 준비하고 모객에 나섰다.
부산아쿠아리움은 “2020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1월 1일 새벽 5~9시까지 입장객에 한해 9000원의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가 2만원에서 70% 할인된 금액이다.
선착순 입장객 700명을 대상으로 행운의 상징으로 희소성이 높은 ‘상어이빨’을 포함해 핫팩· 립밤 등 랜덤 럭키백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새해 첫날 새벽 해운대 일대에서는 부산아쿠아리움의 귀여운 바다친구 캐릭터 인형들이 펼치는 퍼레이드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0 경자년 새해에도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강화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부산아쿠아리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다.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약 80m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 개의 다양한 관람존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가족형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는 아쿠아리움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