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리모델링은 그만집”…한샘, ‘공간별 리모델링 패키지’ 선봬

“불편한 리모델링은 그만집”…한샘, ‘공간별 리모델링 패키지’ 선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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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샘은 20일 자녀방, 침실, 거실 등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간 집 전체 공간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이 진행했는데 올해부터는 집에 거주하면서도 간편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는 공간별로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한샘이 선보인 자녀방 패키지 상품은 책상, 의자, 책장, 옷장, 침대 등 가구와 바닥재, 벽장재, 조명 등 자녀방 리모델링의 모든 것을 한번에 제안한다. 한샘에 따르면 최소 2일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리모델링에 1일, 가구 설치에 1일이 소요되는 식이다.


이는 건자재 시공 방법과 ERP를 통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령, 자녀방 패키지의 벽, 천장 시공 자재로는 목재에 다양한 표면재를 부착해 만든 인테리어 보드를 사용한다. 바닥재 역시 기존 마루를 철거하지 않고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쓴다.
 

한편 한샘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한샘리하우스 드림패키지’라는 이름으로 자녀방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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