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지난 6일 울산사무소에서 신임인사차 찾아온 이영숙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의 예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서범수 의원은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2020 상반기 울산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3.5% 감소하여,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최대 수출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6월의 울산실업급여 지급액이 289억으로 역대 최고이며, 올 상반기에 작년 대비 1만 145명이나 실업자가 늘어났다”며, “울산 경제가 어려운 만큼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정책을 많이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숙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의원님 말씀에 유념해서 22명의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며, “울산중소벤처기업청이 앞장서서 창업, 벤처, 수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R&D사업 등을 통해 울산지역의 경제발전은 물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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