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지역배달앱 ‘내포인&배달하소’, 소상공인 위한 음식배달 광고 책자 혜택 제공

내포 지역배달앱 ‘내포인&배달하소’, 소상공인 위한 음식배달 광고 책자 혜택 제공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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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배달음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달업체 및 배달서비스 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을 즐겨먹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달음식 업계 역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배달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시장에서 살아남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배달음식 책자’다. 이는 오프라인 마케팅의 일종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기 힘든 고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내포 지역배달앱 ‘내포인&배달하소’는 지역 내 배달음식 전문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음식배달 광고 책자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한 최적의 광고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포인은 지역 커뮤니티 앱으로, 앱 하나로 커뮤니티와 배달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2in1 기능을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재 내 위치와 가까운 행사 정보, 여행 및 식당 정보 등을 제공하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할 계획이다.

현재 내포인&배달하소는 내포신도시, 홍성군, 예산군의 지역 배달책자를 통해 매장 홍보를 하고 있는 모든 음식점 점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배달책자 홍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 책자는 기존 배달책자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인&배달하소에서는 배달책자 제작 점주들에 한해 특별한 3가지 혜택을 부여한다. 오프라인 배달책자 발급과 더불어 배달 앱 메뉴 및 주문 등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지역 주민의 음식 주문을 위해 배달책자 광고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은 할인 쿠폰으로 발급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배달 앱을 통해 할인쿠폰 적용 후 주문할 경우 다시 점주에게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배달 이용률 향상, 매출 상승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내포인&배달하소 관계자는 “기존 배달책자의 경우 모바일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어려운 분들의 편의를 위해 오프라인 단독으로만 진행되지만 자사는 오프라인 배달책자와 배달 앱 서비스를 동시 제공해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지역 내 배달업소 운영 중인 점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광고 신청은 ‘내포인&배달하소’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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