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안전한 부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의 경찰관들을 직접 격려하고 축하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10월 21일은 ‘경찰의 날’로, 건국·구국·호국의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박 시장은 당일 부산남부경찰서 대연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에게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최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경찰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지킨 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 시장은 “부산의 안전을 위해 시민의 곁에서 24시간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께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부산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망 구축, 경찰관 현장 대응력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 치안에 파급력이 높은 다양한 시책을 펼쳐 시민의 안전을 더욱 두텁게 도모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부산시]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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