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컴퍼니, 크립토사업부 매각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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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국내 최대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퀸비코인’을 만든 ‘퀸비컴퍼니(퀸비코리아 및 싱가포르퀸비)’는 최근 ‘퀸비코인’의 크립토 사업권을 가진 ‘싱가포르퀸비’ 지분을 A코인 업체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퀸비컴퍼니 측은 싱가포르 STO거래소인 원익스체인지(1 Exchange)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본연의 업무인 증권형 토큰(STO) 사업에 열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퀸비컴퍼니는 기존 ICO의 단점을 보완하고 법정 규정을 충족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인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통하여 정부의 규제 아래 실제 자산과 시장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투자를 표준화하고 비상장 기업들의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도록 자산 상장 규제 검토 및 보안 검토, 자산 평가와 타당성 분석, 전문 지침 및 기타 서비스 제공, STO를 통해 글로벌 금융기관·기업·민간투자를 도모 및 유치하는데 사업 목표를 두고 있다.

 

원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거래소 라이선스(RMO, Recognised Market Operator License)를 획득한 민간 증권거래소다.

 

업계에서는 퀸비컴퍼니가 원익스체인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퀸비코인’을 인수 업체쪽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 전망되고 있다.

 

한편, 퀸비컴퍼니 측은 크립토부문의 매각 과정에서 퀸비컴퍼니의 주주였던 ‘욘사마’ 배용준,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 등도 회사의 주식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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