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웨이즈컴퍼니는 24일 신예 이승일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일은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와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급부상한 신예다. 데뷔작인 봉준영 감독의 영화 ‘럭키 몬스터’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KTH상을 수상한 바 있다.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갖추고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신예 이승일은 광고계의 관심을 받으며 삼성전자의 신개념 TV ‘더 세로’와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투브 총 조회수가 한 달 새 50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된 넥슨코리아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 이승일은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히어로로 등장해 과장된 말투와 행동들로 코믹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의류브랜드 ‘베나코앤폰타나’ 뮤즈로 발탁돼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승일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넓은 활동 범위을 보이고 있는 이승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이승일은 영화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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