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K-방역 솔루션으로 중국 언론 관심 …“본격 해외 진출 공략 나서”

‘플러스앤파트너스’ K-방역 솔루션으로 중국 언론 관심 …“본격 해외 진출 공략 나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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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이사 장형욱)가 글로벌 방역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닥터키퍼 (Dr. Keeper)’의 상표출원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지난주 중국 언론사인 텐센트, 시나, 소후, 봉황망, 중화망, 혜총망, 중국신문망 등 메이저급 언론사 10곳과 지역 언론사 50곳 이상에서 플러스앤파트너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보도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해 플러스앤파트너스가 개발한 KDL-7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KDL-7은 반영구적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로 시설 전체를 간편하게 항균 코팅하여 COVID-19바이러스를 비롯한 바이러스 안전지대를 구축한다. 빌딩, 호텔,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장소나 시설 전체를 항균 코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중국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플러스앤파트너스의 방역시스템 닥터키퍼 (Dr. Keeper)의 설치는 전문 방역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마친 직원의 정기 방문 점검 및 살균을 진행하는 풀 버전 시스템으로 닥터키퍼 (Dr. Keeper)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인증 시스템을 적용하고 인증업체에 인증서를 발급하여 소비자(방문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원-라인 (One-Line) 시스템으로 항균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플러스앤파트너스는 국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망 확보에 나서는 한편, 높은 한국기업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여러 중국 현지 기업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 내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현재 여러 중국 기업과 시장 진출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으며, 본 계약을 체결하고 세일즈 및 네트워크 협력 등을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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