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캐스탑의 파트너기업 선정 이유로 재무구조·기술력·사회적책임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캐스탑은 지난 1998년에 설립 돼 천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IATF 16949(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이 선정하는 2018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캐스탑에는 경남은행이 특별 제작한 인증패와 현판이 제공됐다.
아울러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과 함께 경남은행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복지 혜택 일부가 지원된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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