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는 “당사의 HMR 상품 기획능력과 국내 리딩 유통 기획으로 선진화된 유통 노하우를 보유한 GS리테일과 편의점 채널에 맞춤화된 HMR 상품 개발을 위해 협업, 이번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F푸드와 GS리테일이 공동으로 기획해 양사의 HMR 전문 브랜드명을 붙인 ‘심플리쿡x모노키친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160g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심플리쿡x모노키친의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귀한 닭 목살만을 모아 상품화했다. 특제 데리야끼소스로 목살을 골고루 버무려 재운 뒤 직접 연탄으로 정성껏 구워내 입맛 돋우는 은은한 불 맛을 살렸다.
보다 간편한 조리를 위해 아삭한 식감과 요리의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마늘, 고추, 마늘종이 동봉돼 있다.
LF푸드 이규헌 식품사업부문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용 HMR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탄불 닭목살구이 데리야끼맛 HMR 상품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특수부위인 닭목살을 연탄불로 직화했을 뿐만 아니라 원팩 상품 형태로 출시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LF]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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