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충북 청주를 방문해 27일 충북도청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을 지지 호소하며, 지원유세를 펼쳤다.
윤호중 위원장은 지원 유세에서 사전투표를 한 의미를 강조하며 "왜 청주까지 와서 사전투표를 했겠냐"라며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와 주말 승부를 뒤집어 승리하기 위해 왔다”고 소리 높였다.
윤 위원장은 “충북은 전국의 중심이다. 충북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대한민국이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아 국민이 편안해진다”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는 길, 그것은 바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것”이라고 재차 소리 높였다.
이어, “청주시가 100만 도시를 내다보고, 메가시티의 중심도시가 될 것을 꿈꾸면서 지하철 시대를 열어갈 날이 드디어 왔다.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가 청주의 지하철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육거리시장을 찾은 청주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에는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와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 박문희 청주상당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동참해 지지를 호소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출처:오기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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