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분양 ‘삼계리 위드포레’…용인시 처인구 107세대 대단지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분양 ‘삼계리 위드포레’…용인시 처인구 107세대 대단지 전원주택

  • 기자명 김지은
  • 입력 2020.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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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지은 기자] GTX A노선의 공사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GTX A노선은 파주 운정~동탄2신도시까지 운행되는 구간으로 이미 SRT가 운행중인 동탄역~수서역의 선로를 공유가능한 구간의 경우 선개통의 기대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GTX노선은 수도권과 서울의 이동경로 및 시간을 단축시키고 소외받던 신도시 및 도심의 역할이 떨어지던 지역에 훈풍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조성 중이다. 107세대의 대단지로 현재 3차 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히노키 편백나무로 시공해 친환경 자재를 활용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테라스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전원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해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용인 최초 야외수영장을 설계해 아이들이나 반려견을 키우는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2~3층규모의 4가지 타입 중 가족구성원에 맞게 맞춤시공이 가능하다.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벤자민 무어페인트 등 친환경 재료로 무상시공한다. 목조주택으로 경량목조 또는 중량목조로 선택가능하다.

용인IC, 마성IC, 추후 모현IC까지 10분 이내로 진입가능하다. 용인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까지 2.8㎞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추후 경기광주역과 에버랜드역 연장을 통해 강남, 판교 등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곧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SK하이닉스반도체, 용인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대규모 개발을 통해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처인구는 신도시급의 미니지구와 생활인프라, 교통환경 등으로 주복받고 있다.

3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아파트보다 저렴한 시세의 메리트까지 품고 있다. 1차 및 2차 세대의 완판으로 100여세대 이상 분양완료된 대단지로 3차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타 현장과 달리 실사판 샘플하우스를 타입별로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예약제로 관람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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