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4월 ‘SW 캠퍼스’를 신설하고 OTA(Over The Air), Cyber Security, Cloud Computing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 기업 등과 협력하여 관련 분야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만도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적 자원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글로벌 R&D 센터 인원 40퍼센트를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구성한다는 R&D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천명 가까이 몰린 판교 SW 개발자 모집은 40대1의 경쟁률을 보인 한편, 전동화 생산 기술 엔지니어 선발은 3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방(원주) 근무 조건을 무색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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