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北단거리 발사체에 긴급회의 개최…군사안보 상황 점검
▲ 합동참모본부는 10일 "북한이 오늘 새벽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
NSC 상임위는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계속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또 이에 따른 한반도의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평안남도 내륙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이후 17일 만에 발사체를 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더퍼블릭 / 조성준 js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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