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성료’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성료’

  • 기자명 김지은
  • 입력 2019.12.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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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지은 기자]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대하게 성료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콘테스트는 지난 13일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과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대회 명예총재는 14.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총재인 김호일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1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은 기업·개인 등 각분야에서 국제관계와 대한민국의 발전공헌에 기여함은 물론 대한민국의 역량과 국제사회의 위상을 드높인 글로벌 기업이나 인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수여되는 시상식이다.

수상에는 K-POP서포터즈그룹 회장 박기활, (주)아르미유 대표이사 송기웅, 안수연, 이주희, 박설아, 최은빈, 최이나, 이기선, 정민경, 손선아, 김가연, 김경숙, 문채원, 유흥, 강윤석, 김종민, 이종록, 이대웅, 안젤라, D.I.P. MX, 이루다 등이 수상했다.

맹은정, 강영미, 오유진, 이미란, 장예지, 윤진성, 김성태, 정재영, 길종완, 조용준 등 신임홍보대사들은 위촉장을 받았다.

메인행사인 2부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에서는 아르미유 화장품, 안수연 퀸즈백, 벗어썸 콜라겐 7000 패션쇼, D.I.P. MX 축하공연 자기소개와 워킹쇼, 단체군무, 머슬공연, 퍼레이드쇼, 라스샬루이 서성희 무용단 공연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표출하는 시간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향후 퀸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심사위원장에는 지명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서울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심사위원장이 맡았다.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회장 신영학,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 홍은주, 법무법인 서호 변호사 김진철, 디자이너 백지애, 아이리스 미용학원 대표 김경숙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 캐스팅을 위해서 국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방송 영화 연극 드라마 뮤지컬 댄스 가요 CF광고 문화 예술 스포츠, 기획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이사장은 “대회를 통해 발굴된 끼와 재능이 있는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꿈을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류문화의 주역으로 한류문화를 알리고 세계로 나아갈 능력과 열정이 있는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연예계 컨텐츠로 우뚝 성장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본선무대 120여명의 열띤 경쟁끝에 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본상 수상자

▲미스 수상자
·미스 퀸: 신새롬
·미스 진: 정윤희
·미스 선: 엄승유, 이자트아이다(카자흐스탄)
·미스 미: 조수연, 박혜빈, 안지민, 발레리아(러시아), 마디나(러시아), 딜라라(터키)

▲미시즈 수상자
·미시즈 퀸: 임명숙, 김연서
·미시즈 진: 김지유, 임영근
·미시즈 선: 정다교, 이권령, 박정랑, 양은진
·미시즈 미: 이현정, 김지영, 이미진, 연희채, 푸릅다와미셀(몽골), 현호경, 이율리아, 가와노마리(일본), 강민성, 임시연

▲시니어 수상자
·시니어 퀸: 손선아, 전영혜
·시니어 진: 한지영, 이화영
·시니어 선: 여재분, 주언정, 홍혜선, 제이
·시니어 미: 김경리, 김영신, 서미향, 장운향, 이옥봉, 박성은

이밖에 신지수, 신선영 후보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모델인증서와 특별상을 수상했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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