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 진행

NH투자증권,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 진행

  • 기자명 김수영
  • 입력 2021.03.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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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가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도 투자자산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설립된 세계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무형자산인 음악저작권이 금융상품화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대중음악 저작권자로부터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이 옥션을 통해 공유되고, 투자자는 이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자자는 매입한 저작권의 지분만큼의 저작권료를 매월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날부터 4월 7일까지 뮤직카우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증권 나무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뮤직카우 회원 최초 가입시,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만 캐쉬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나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기획부 관계자는 “나무 이용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저작권 거래라는 색다른 서비스를 소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나무 앱을 이용하며 기존 투자자산 외에도 다양한 투자상품을 접하고, 나아가 투자까지 할 수 있도록 뮤직카우와 단계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수영 기자 newspublic@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수영 newspublic@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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