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

진천농협,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 달성

  • 기자명 조길현
  • 입력 2021.03.04 15: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도 전년 대비 470억원 대출금 증가, 박기현 조합장,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

▲ (좌측 세 번째부터) 박기현 조합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4일 오전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진천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2020년도 2019년 대비 대출금이 약 470억원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 갔다.

 

더불어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 종합업적 우수농협 및 농촌지도부문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선진 종합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기현 조합장은“이 모든 영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 속에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