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세 번째부터) 박기현 조합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4일 오전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진천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2020년도 2019년 대비 대출금이 약 470억원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 갔다.
더불어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 종합업적 우수농협 및 농촌지도부문 우수농협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선진 종합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기현 조합장은“이 모든 영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 속에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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