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 신메뉴 출시 후 가맹점 매출 증가 이끌어

중독컴퍼니 카페인중독, 신메뉴 출시 후 가맹점 매출 증가 이끌어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6.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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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국내최초로 배달 및 테이크아웃 전문카페로 시작된 중독컴퍼니의 ‘카페인중독’이 5월 달 신메뉴 출시 후 가맹점 매출이 급증가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4월 달 월매출 순위 1위인 신림 본점이 5월 달 신메뉴 출시 후 약 21,895,907원이나 증가하여 월 매출이 101,372,137원으로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이 1억원을 넘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카페인중독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매 월마다 매출순위를 공개하고 있으며, 매출 상위 가맹점의 월 매출을 공개하고 있어 기존 ‘카페인중독’ 매장들의 매출규모를 확인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코로나19상황에도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월 매출이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카페인중독은 최근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원도 하고 있으며, 계약 가맹점 수 150호를 돌파하기도 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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