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강남구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모습 (사진=공단 제공) |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9일, 관내 강남구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에서 후원 성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 후원금은 강남구복지재단 설립 이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2012년부터 ‘상생기금’을 마련해 현재까지 약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병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관내 사회적약자에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강남구민과 함께하며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